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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 인크레더블 헐크
*중요내용누설이 안되도록 쓰려고 노력은 하지만 쓰다보면 누설이 약간 섞여있을수도 있습니다.(..)
보실분들은 주의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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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번호감상갑니다(..)

-아이언맨-
5월말에 본걸 이제서야 쓰는군요;;

1. 천재에다 돈도 많은 엄친아의 엄친아(?) 토니.

2. 토니는 미사일 몇개와 고철로 며칠만에 뚝딱 만들어내는 초소형 아크 원자로를 과학자 몇이 달려들어도 첨단설비로 거대 아크 원자로 축소도 못하는 상황. 저거 위스퍼드아닌가요?(알사람들만 알 이야기;;)

3. 극한 상황과 한사람의 희생을 통한 한사람의 갱생. 흔하다면 흔하겠지만 갱생하고나서도 그 생활태도가 안바뀌는 스타크도 대인배(?).

4. 자기가 만들어 판 무기를 거리낌없이 파괴하는 [고객입장에서]악덕 사업가(...).

5. 우연이나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히어로. 배트맨은 그나마 자기를 단련했지만 토니는...순수기술력만이라고 하기엔 금강불괴급의 맷집(...)이 걸리지만 넘어가죠;; 아니면 몸에 장착한 원자로의 영향이란걸로;;

6. 가내기계공업(..)으로 그런물건이 나오려면 집 밑에 대체 어떤 시설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7. 엔딩후 영상은 복선을 깔아줘도 뭔지 모르니;; 찾아보고 어벤저스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이건 오늘 조조로 본걸 바로 씁니다.

1. 이전에 만들어진 '헐크'는 안봐서 비교는 불가.

2. 알사람들은 거의다 알고있다고 생각되는 헐크의 탄생과정은 오프닝 영상으로 과감히 생략.

3. 초반부에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잠시 나오는데 자막이 아니었으면 인식 못했을겁니다;;

4. 군대<헐크<<<<베티(헐크여자친구) 얌전해보여도 화나면 무섭습니다;;

5. 다음편 혹은 어벤져스에 대한 떡밥이 여기저기.

6. 토니스타크는 끝나기 전에 잠시 출연.

7. 엔딩롤 후의 추가영상은 없더군요.


결론은 두편 다 볼만했다는 이야기.


앞으로의 마블스튜디오 작품도 기대해 봅니다.

그전에 일단 다크나이트 고고~

그런데 핸콕은 영화 오리지날인지....이것도 기대되긴 하는데...
by 제로나이트 | 2008/06/12 21:35 | 감상 혹은 단평 | 트랙백(2)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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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8/06/14 23:26

제목 : MARVEL MOVIES : 아이언 맨
-영화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과 현란한 메카닉의 향연이지만 사실 이 영화의 핵심은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성격과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사건들을 펼쳐보이는 데 있다. 엄청난 유명인사에 집안도 부자이고 십대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로 천재인 데다 고철 덩어리만 갖고도 전장의 개념을 확 뒤엎을 만한 신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기적의 손재주까지 갖고 있으니 이쯤 되면 마블 유니버스뿐만 아니라 슈퍼히어로계 전반을 봐도 찾아보기 힘든 엄마친구아......more

Tracked from 잠보니스틱스 at 2008/06/14 23:26

제목 : MARVEL MOVIES : 인크레더블 헐크
-이 영화는 일종의 패자부활전이다. 물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살펴보면 동일 캐릭터를 갖고 여러 번 영상화하는 거야 별로 드문 일도 아니지만, 대부분 전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속편의 형태를 띠고 2~3년만에 다음 작품이 나오거나 혹은 전작의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되어서야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탭과 캐스트를 몽땅 물갈이해서 재가동하는 식이 되거나 둘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5년이라는 길다......more

Commented by hyunster at 2008/06/12 21:53
스타크 가문이 무서워 보이네요[응?]
Commented by 제로나이트 at 2008/06/15 13:28
다른건 필요없으니 그 집만 어떻게 좀(...)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6/14 23:28
핸콕은 영화 오리지널인데 각본은 무려 12년 전에 처음 쓰여졌다가 묻혀있던걸 꺼낸거라고 합니다 OTL
http://en.wikipedia.org/wiki/Hancock_%28film%29
Commented by 제로나이트 at 2008/06/15 13:30
96년인가요...-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예영 at 2008/06/25 02:09
영화 감상에 도움 되시라고 참고로.........
전작인 이안 감독판 헐크는 헐크의 탄생을 다룬 내용이었지요. 그래서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는 전작의 속편인 척 하면서도 다른 세계관으로 새롭게 만든 셈이 되었답니다. 하긴 뭐 헐크의 탄생에 대해서야 알 만한 사람(드라마판 시청자, 원작만화 독자, 이안판 헐크 관객 등......)은 다 아는 내용이니까요.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단 5분 만에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설정에 따라서는 간단한 내용일 수도 있겠고요.

이안판 헐크는 주인공 아버지의 아들 대상 인체실험에다가 군사실험이 겹치면서 주인공이 괴물(헐크)이 되고, 마지막에는 주인공 아버지까지 괴물로 변신해서 주인공인 헐크와 대결하기에 이른다는 상당히 암울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스 비극 수준이랄까요. 헐크의 수퍼맨급 액션을 보여준 것은 상당히 좋았으나, 이러한 너무나 암울한 묘사 때문에 관객들의 평은 호불호가 상당히 엇갈렸지요. 액션도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에 비해서는 좀 담담하게 묘사된 편이었고요.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는 액션도 강렬하지만 헐크의 생김새도 전작보다 훨씬 멋있어져서 보기 좋더군요. 전작의 헐크는 좀 둔하게 생겼고 바지 디자인도 맘에 들지 않았어요........ 이번 작품에서는 쫄쫄이 바지 이야기를 하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크~
Commented by 제로나이트 at 2008/06/26 12:38
이안판도 한번 보긴 해야할텐데 말이죠...

쫄쫄이만 입어야하는 배너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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