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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김효진

2008 에펨4유 디제이콘 '우리'
밑에 모블 날렸던 에펨4유 디제이콘 후기입니다.

일찍 간다고 현장에 4시반쯤 도착했지만 받은 번호는 350. 3천명규모였으니 앞쪽에 속했지만 어떤 분들은 오전에 와서 번호표 받아간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그렇게 두시간여를 약간 떨다가(..) 드디어 입장.


다행이 1층 플로어 석에 자리가 남아있어서 냉큼 그리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말 가깝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기다리다 드디어 공연 시작. 기다리면서 넋놓고 있다가 얼떨결에 멘트촬영한건 제발 편집좀(...)



공연중엔 사직촬영을 삼가해 달라기에 그냥 안찍었습니다. 2층쪽은 제지했다는데 1층은 뭐 대놓고 찍어도 제지는 따로 안했지만 그냥 공연을 즐기고 싶어서....

첫 무대는 이문세씨. 이문세씨의 공연 마지막 곡인 붉은노을 때는 알렉스, 타블로, 강인, 김성주, 하동균까지 6명의 합동공연이었습니다. 그뒤 배철수씨의 사회로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타자(?)는 알렉스. 등장하자마자 여성분들의 환호가 후덜덜.... 화분을 부른뒤 초대권 응모때 사람들이 응모한 우리DJ는 ~~에요를 몇개 발표하고 그중 자기마음에 드는 멘트를 적어주신 한 분을 무대위로 소환(...) 이야기후 노래를 불러주며 폴로라이드 사진까지 같이 찍어주더군요.
그후에는 김성주 (전?)아나운서와 김효진씨. 김성주씨는 MC몽의 서커스를 살짝 자기라디오와 자기이름으로 개사해서 불렀습니다. 랩부분할때는 입을 가렸는데 립씽인거 다 알아요(...) 그리고 김효진씨는 무려 손담비의 미쳤어의 의자춤무대를 그대로 재현. 의상도 손담비씨에게 직접 빌렸다는데....그거야 뭐 확인불가고;;
다음무대는 미녀 아나운서 3인방 최현정, 문지애, 이주연 아나운서의 맘마미아의 OST이자 아바의 노래인 허니허니를 불렀습니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제일 인기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최현정 아나운서가 더 이쁘던데요(...) 문지애아나운서가 셋중에 제일 많이 안무도 틀리고 노래도 자신없게 부르더군요.
그 뒤로는 에펨4유에서 고정게스트로 많이나오는 분들을 소개하며 스윗소로우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이 묘하게 연결되는 두곡을 부르고 그뒤엔 박명수씨가 나와 바보에게 바보가, 바다의 왕자를 불렀습니다. 그뒤엔 하동균씨도 나와서 무대를 가졌습니다. 전부 처음 한곡부르고 토크하고 다시 한곡부르고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온건 FM4U가 아닌 표준FM의 디제이 김신영씨....원걸의 노바디를 패러디한 노가리를 불렀습니다. 노가리~ 노가리~ 강~추~...객석이 뒤집어졌었죠;; 실제로 노가리까지 들고나와서 보여주는 안무에 마지막엔 협찬(;;)받아왔다는 노가리를 객석으로 던져주기까지....다음 패러디곡은 손담비의 미쳤어->살쪘어라는군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친친의 두 DJ, 강인과 태연의 하와이안 커플. 탱구는 어디가고 태연아 왜이리 귀엽게 부르니....+ㅁ+ 하악 >o< 이쁘고 귀여운 태연이의 무대에 정줄은 이미 찾을 길이 없고....가 아니라 그렇게 무대를 마치고 이어지는 토크에서 태연이가 한건 터뜨렸습니다;;

어떤 사연이 기억에 남느냐는 강인씨의 질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숙소생활을 하기때문인지 부모님과 관련된 사연이 제일 남는다"고 답을 하니
강인씨가 맞장구를 쳐주며 "그런사연이 올때마다 태연이가 눈물을 보인다"
추가로 자신은"진행을 해야하기때문에 가슴으로 운다"고 했죠.
이때 나온 태연탱구의 말...."그래선지 강인씨 가슴털이 축축해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아아아아아아아아앜.....태연아 여기서 탱구를 내보이면 어쩌니.....여자아이돌의 발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석이 웃음에 휩싸이고 강인씨는 웃겨서 한동안 말을 못하더군요....태연이도 자기가 말하고도 웃겨서 계속 웃고....

이어서 순정만화 영화홍보후에 태연이의 들리나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노래가 끝난후 태연이는 에픽하이를 소개하며 물러났습니다. 다시금 정줄을 잡고(...)
에픽하이는 이번이 5번째 출연이라더군요. 타블로의 꿈꾸라에 미쓰라와 투컷이 고정이니 이렇게 다 나오는 거지만 소녀들도 시상식 끝나고 다 같이 와주었었다면...이란 생각이 잠깐(...) 아무튼 그렇게 에픽하이의 61초(..)-Fly-Fan 앵콜곡까지 3곡의 무대를 끝으로 2008 MBC FM4U DJ Concert '우리'는 끝났습니다.
앵콜곡 Fan때 날렸던 분홍종이가루들이 보이네요. 머리하고 옷에 붙어서 한참 털어냈다는...;; 집에와서 보니 가방에도 들어가있고;;
정말 가까이서, 하지만 에픽이 뿌린 물을 맞는 범위의 바로 바깥(;;)이었던 자리는 정말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오면서 준비해갔던 동전들과 성금을 내고 근처에서 감자탕을 먹고 집에오니 시간은 어느덧 새벽1시에 가깝더군요;; 옷을 약간 얇게입어 조금 추웠지만 오랜만에 마음껏 즐길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by 제로나이트 | 2008/11/14 14:18 | 감상 혹은 단평 | 트랙백 | 핑백(2)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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